민서, 윤종신 - 좋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좋니" 라는 곡의 여자버전인

민서 - 좋아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에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로서 

여자 민서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다. 



이 분이 " 민서 " 라는 가수인데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이자 슈퍼스타k7 

Top 8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6년 월간 10월호 "처음" 이라는 곡을 불렀기도 하였답니다! 



윤종신의 좋니라는 곡이 발매된 후 워낙 인기를 얻어 

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이런 답가가 나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ㅎㅎ^^


길구봉구 - 이 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 

길구봉구의 이 별 이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7년 9월에 발매된 Star라는 주제의 타이틀 곡으로서, 

길구봉구라는 그룹의 음색이 딱 트이는 곡이라고 생각이 된다! 



처음에 이 곡이 이별이라고 헤어짐을 뜻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쓸쓸하면서도 애잔한 감성을 별에 비유해 가사를 풀어냄으로서 

곡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길구봉구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 좋아 " "그래 사랑이었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라는 곡을 통해서 그룹의 이미지를 알리곤 했다! 




길구 봉구 - 이 별 가사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잘 입으시길 바래요!!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릴곡은 

오랜만에 컴백하신 발라드의 신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입니다. 



이번 곡은 미니앨범으로서 5일 전에 발매된 따끈따끈 한 신곡이라고 할수있다.

약 3~4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정의 곡,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창정 광팬이라 곡이 나오자마자 들어보는 일종의 빠순이(?)라 할수있는데,

이번 곡도 임창정의 애절함과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이 가사 하이라이트 중에서 "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라는 말이

참 이야기처럼 잘 표현한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가사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oh
내겐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살아야 하는데 oh
다시 떠올려도 더 멀어진 기억
잊혀질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그 가슴에 있던 매일매일 나를 기다리던
그대와 똑같이 아파서 울어요 나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이 눈물을 위로 해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노래를 가지고 인사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