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 완벽한 날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새벽감성에

오늘은 새벽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곡은 마성의 보이스 소유자죠!

이석훈의 완벽한 날 입니다.



이석훈의 완벽한 날은 2019년 4월 2일에 발매된 <완벽한 날> 의 타이틀 곡으로서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되지않는

심정을 <완벽한 날>이란 곡에 고스란히 잘 담겨있네요 ㅎㅎ





특히 노래가사 중에서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도 난 기다린다" 라는 가사가 담담히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감정을 표현한 것 같아

좋네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이석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TOP 5안에 들어욤 ㅎㅎ





이석훈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


2019년 1월에 발매된 <사랑하지 말아요> 에 수록된 ♪ 사랑하지 말아요


2010년 5월에 발매된 <인사> 에 수록된 ♪ 정거장


등이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이석훈 완벽한 날 가사




니가 떠나고 일부러 바쁘게 지냈어
며칠이 지났는지 모를 만큼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냈어
사실 힘들어 다 거짓말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너를 추억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너와 함께한 기억을 지워내려
노력해봐도 안되겠어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또 너를 추억해 보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도 난 기다린다

여전히 같은 자리에 난

더 니가 그리워진다
이제 너만 있어주면 돼
소리 내서 불러본다 내 안의 널
다시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요즘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거 같네요 ㅠㅠ

다들 몸 건강 챙기시고 노래들으면서 하루 잘 보내세용 !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바이브 - 슬픈 가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여러분!

1년만에 인사드립니다.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은 라이브의 황제라고 불리는

바이브의 슬픈가요 입니다!



바이브의 슬픈가요라는 곡은 2019년 3월 29일에 발매된

바이브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은 가장 소중한 누군가와의 이별이거나

오랜시간이 지나 마음 속에만 있던 기억을과의 이별 등을이 노래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ㅎㅎ





특히 이 노래는 꾸며진 감정이 아닌 각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면 감성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한 '쉬고 싶다' 를 비롯하여 윤민수의 솔로 버전으로

재탄생한 'Where you are'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바이브의 대표적인 곡을 뽑자면!


2018년 10월에 발매된 <About Me> 의 수록곡 ☞ Not a Love


2018년 9월에 발매된 <가을 타나봐 >의 수록곡 ☞ 가을 타나 봐


2010년 5월에 발매된 <Vibe In Praha>의 수록곡  ☞ 다시 와주라


등이 존재합니당 ^_^*





바이브(VIBE) - 슬픈가요 가사




슬픈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너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그 노래 속의 네가 그리워 널 불러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이 노래 듣고 돌아올까 봐 불러 슬픈가요

더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기억이 내게도 생겼다
이젠 꿈을 꿔도 보지 못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가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이 노래 듣고 돌아올까 봐 불러 슬픈가요

너 없인 아무것도 못 해
너 말고 다른 사랑 안 해 언젠가 네가 올까 봐

나만 슬픈가요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사랑은
다 끝인가요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맘을 그댄 몰라요
이런 미친 이별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널 불러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널 불러 슬픈가요






2018년에 활동이 미흡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2019년, 틈틈히 여러분께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즐감해주세요~ ~ !

윤종신(정준일) - 고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윤종신(정준일)의 고요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4년 10월에 발매된 월간 10월호 곡으로서,

2016년 1월에 다시 발매함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된다.



윤종신의 월간호는 음반 프로젝트로 매월 발매가 되는데 이번달 발매 곡이 저번에 포스팅했었던

" 좋아 "라는 곡이였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ㅎ 




이번 곡을 부른 정준일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잔잔한 멜로디를 곁들여

곡을 잘 완성한거 같았다.  



밑에 영상은 10월에 종영 된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윤종신이 부른

고요 입니다. 참고로 7분 35초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종신 (정준일) - 고요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세요 ㅎㅎㅎ

민서, 윤종신 - 좋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좋니" 라는 곡의 여자버전인

민서 - 좋아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에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로서 

여자 민서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다. 



이 분이 " 민서 " 라는 가수인데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이자 슈퍼스타k7 

Top 8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6년 월간 10월호 "처음" 이라는 곡을 불렀기도 하였답니다! 



윤종신의 좋니라는 곡이 발매된 후 워낙 인기를 얻어 

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이런 답가가 나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ㅎㅎ^^


길구봉구 - 이 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 

길구봉구의 이 별 이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7년 9월에 발매된 Star라는 주제의 타이틀 곡으로서, 

길구봉구라는 그룹의 음색이 딱 트이는 곡이라고 생각이 된다! 



처음에 이 곡이 이별이라고 헤어짐을 뜻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쓸쓸하면서도 애잔한 감성을 별에 비유해 가사를 풀어냄으로서 

곡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길구봉구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 좋아 " "그래 사랑이었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라는 곡을 통해서 그룹의 이미지를 알리곤 했다! 




길구 봉구 - 이 별 가사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잘 입으시길 바래요!!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릴곡은 

오랜만에 컴백하신 발라드의 신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입니다. 



이번 곡은 미니앨범으로서 5일 전에 발매된 따끈따끈 한 신곡이라고 할수있다.

약 3~4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정의 곡,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창정 광팬이라 곡이 나오자마자 들어보는 일종의 빠순이(?)라 할수있는데,

이번 곡도 임창정의 애절함과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이 가사 하이라이트 중에서 "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라는 말이

참 이야기처럼 잘 표현한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가사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oh
내겐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살아야 하는데 oh
다시 떠올려도 더 멀어진 기억
잊혀질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그 가슴에 있던 매일매일 나를 기다리던
그대와 똑같이 아파서 울어요 나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이 눈물을 위로 해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노래를 가지고 인사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케이윌 - 실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곡으로는

오랜만에 신곡을 낸 케이윌의 실화 라는 곡 입니다.



이 앨범은 9월 말에 케이윌이 낸 최신곡으로서 타이틀곡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케이윌의 적절한 감성이 담겨있는 곡 같습니다!!  



케이윌의 직접적인 감성과 보이스를 이용해 그리움을 보여주는 곡으로서,

애절한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려주는 곡이라고 합니다.



케이윌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꽃이핀다" , "이러지마 제발" "왼쪽가슴" 

이라는 곡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이번 곡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케이윌 - 실화 가사




눈을 감아도 또 니가 보이고 
길을 걸어도 또 너만 생각나 

오늘 하루도 난 너를 빼고 나면 
하나도 남는 게 없어 아무것도 없어 

왜 몰랐을까 지쳐가는 널 
왜 난 그 때 알지 못했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내 전부였단 걸 몰랐을까 
한번 더 너를 안아줬다면 
지금의 우린 달라졌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부 너였다 넌 사랑이었다 내게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 
나 한참을 돌아 
다신 없을 사랑이란 걸 
왜 이제 알았을까 
내일이 와도 그리운 사람 

다 너였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황치열 - 매일 듣는 노래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소개시켜드릴 좋은곡은

제가 요즘 많이 경청하는 곡입니다, 바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입니다.



이 곡은  "Be ordinary" 라는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서,

6월에 발매된 무려 3개월 전 노래이지만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황치열은 중국에서 엄청난 곡과 비주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를 받아 한류스타에 올라오게 될만큼 한국에서도 

이 곡으로 점점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 앨범에서는 이 곡과 "사랑 그 한마디"라는 곡도 있는데

두 곡 다 자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이미지까지 좋아 곡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거 같습니다! 

 


 

황치열 - 매일 듣는 노래 가사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다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오늘도 어김없이 방문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며,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원 - All of my life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발라드를 소개시켜드릴텐데요 !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박 원의 All of my life 입니다.



 이 곡은 박 원의 "0M" 이라는 앨범에 속한 타이틀곡으로서,


7월 말에 발매된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발라드 입니다!


특히나 이 곡은 뮤비가 화제가 되었고, 

사실 박원의 실제 이야기라고 알려지고 있네요!

가사에 묻어나오는 슬픈 감정과 이별노래인 만큼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원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이 곡의 멜로디가 더불어 

조화를 잘 이루는 듯해 좀 더 아름답고 감미롭게 곡이 완성된듯 하네요!!  




박원 - All of my life 가사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오늘도 잘 감상 하셨죠??


일교차가 큽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종신 - 좋니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발라드를 추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바로 차트역주행 신화를 달성하신 윤종신의 좋니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LISTEN 010 좋니"라는 타이틀로 6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여러 음원차트에 역주행에 도달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죠.



정말 이 곡의 특징은 윤종신의 뛰어난 가창력도 돋보이지만

윤종신 자신만의 특유한 가사전달력과 여전한 작사실력까지 겸비하여

이렇게 좋은 음원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많은 네티즌과 사람들이 이 곡을 경청한 후에 

댓글로 "가사가 와닿는다", "세월은 지나도 변치않네" , "가창력대박!!"

이라는 말이 나오고있으며,

사실 저도 음원이 처음 나올때 들었는데 " 왜 차트에 올라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차트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진짜는 역시 거짓말을 안하는 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종신 - 좋니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정말 현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좋은 곡을 써주시는 윤종신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