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 완벽한 날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새벽감성에

오늘은 새벽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곡은 마성의 보이스 소유자죠!

이석훈의 완벽한 날 입니다.



이석훈의 완벽한 날은 2019년 4월 2일에 발매된 <완벽한 날> 의 타이틀 곡으로서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되지않는

심정을 <완벽한 날>이란 곡에 고스란히 잘 담겨있네요 ㅎㅎ





특히 노래가사 중에서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도 난 기다린다" 라는 가사가 담담히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감정을 표현한 것 같아

좋네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이석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TOP 5안에 들어욤 ㅎㅎ





이석훈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


2019년 1월에 발매된 <사랑하지 말아요> 에 수록된 ♪ 사랑하지 말아요


2010년 5월에 발매된 <인사> 에 수록된 ♪ 정거장


등이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이석훈 완벽한 날 가사




니가 떠나고 일부러 바쁘게 지냈어
며칠이 지났는지 모를 만큼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냈어
사실 힘들어 다 거짓말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너를 추억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너와 함께한 기억을 지워내려
노력해봐도 안되겠어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또 너를 추억해 보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눈을 감고 느껴본다 그날의 널
오늘도 난 기다린다

여전히 같은 자리에 난

더 니가 그리워진다
이제 너만 있어주면 돼
소리 내서 불러본다 내 안의 널
다시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요즘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거 같네요 ㅠㅠ

다들 몸 건강 챙기시고 노래들으면서 하루 잘 보내세용 !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바이브 - 슬픈 가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여러분!

1년만에 인사드립니다.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은 라이브의 황제라고 불리는

바이브의 슬픈가요 입니다!



바이브의 슬픈가요라는 곡은 2019년 3월 29일에 발매된

바이브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은 가장 소중한 누군가와의 이별이거나

오랜시간이 지나 마음 속에만 있던 기억을과의 이별 등을이 노래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ㅎㅎ





특히 이 노래는 꾸며진 감정이 아닌 각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면 감성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한 '쉬고 싶다' 를 비롯하여 윤민수의 솔로 버전으로

재탄생한 'Where you are'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바이브의 대표적인 곡을 뽑자면!


2018년 10월에 발매된 <About Me> 의 수록곡 ☞ Not a Love


2018년 9월에 발매된 <가을 타나봐 >의 수록곡 ☞ 가을 타나 봐


2010년 5월에 발매된 <Vibe In Praha>의 수록곡  ☞ 다시 와주라


등이 존재합니당 ^_^*





바이브(VIBE) - 슬픈가요 가사




슬픈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너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그 노래 속의 네가 그리워 널 불러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이 노래 듣고 돌아올까 봐 불러 슬픈가요

더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기억이 내게도 생겼다
이젠 꿈을 꿔도 보지 못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가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이 노래 듣고 돌아올까 봐 불러 슬픈가요

너 없인 아무것도 못 해
너 말고 다른 사랑 안 해 언젠가 네가 올까 봐

나만 슬픈가요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사랑은
다 끝인가요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맘을 그댄 몰라요
이런 미친 이별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가요

널 불러 Woo Woo Woo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널 불러 슬픈가요






2018년에 활동이 미흡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2019년, 틈틈히 여러분께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즐감해주세요~ ~ !

윤종신(정준일) - 고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윤종신(정준일)의 고요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4년 10월에 발매된 월간 10월호 곡으로서,

2016년 1월에 다시 발매함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된다.



윤종신의 월간호는 음반 프로젝트로 매월 발매가 되는데 이번달 발매 곡이 저번에 포스팅했었던

" 좋아 "라는 곡이였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ㅎ 




이번 곡을 부른 정준일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잔잔한 멜로디를 곁들여

곡을 잘 완성한거 같았다.  



밑에 영상은 10월에 종영 된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윤종신이 부른

고요 입니다. 참고로 7분 35초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종신 (정준일) - 고요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세요 ㅎㅎㅎ

민서, 윤종신 - 좋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좋니" 라는 곡의 여자버전인

민서 - 좋아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에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로서 

여자 민서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다. 



이 분이 " 민서 " 라는 가수인데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이자 슈퍼스타k7 

Top 8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6년 월간 10월호 "처음" 이라는 곡을 불렀기도 하였답니다! 



윤종신의 좋니라는 곡이 발매된 후 워낙 인기를 얻어 

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이런 답가가 나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ㅎㅎ^^


길구봉구 - 이 별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 

길구봉구의 이 별 이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7년 9월에 발매된 Star라는 주제의 타이틀 곡으로서, 

길구봉구라는 그룹의 음색이 딱 트이는 곡이라고 생각이 된다! 



처음에 이 곡이 이별이라고 헤어짐을 뜻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쓸쓸하면서도 애잔한 감성을 별에 비유해 가사를 풀어냄으로서 

곡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길구봉구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 좋아 " "그래 사랑이었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라는 곡을 통해서 그룹의 이미지를 알리곤 했다! 




길구 봉구 - 이 별 가사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잘 입으시길 바래요!!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릴곡은 

오랜만에 컴백하신 발라드의 신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입니다. 



이번 곡은 미니앨범으로서 5일 전에 발매된 따끈따끈 한 신곡이라고 할수있다.

약 3~4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정의 곡,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창정 광팬이라 곡이 나오자마자 들어보는 일종의 빠순이(?)라 할수있는데,

이번 곡도 임창정의 애절함과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이 가사 하이라이트 중에서 "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라는 말이

참 이야기처럼 잘 표현한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임창정 - 그 사람을 아나요 가사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oh
내겐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살아야 하는데 oh
다시 떠올려도 더 멀어진 기억
잊혀질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그 가슴에 있던 매일매일 나를 기다리던
그대와 똑같이 아파서 울어요 나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이 눈물을 위로 해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노래를 가지고 인사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멜로망스 - 선물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랜만에 들려드릴 곡은

멜로망스의 선물 이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15년도의 데뷔한 멜로망스의 Moonlight 에 수록된 타이틀 곡으로서

7월에 발매되었지만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윤종신의 좋니 처럼 이 분들도 한창 역주행하고 있는 듯하여

이제부터 이 분들의 목소리와 감성에 빠져들것 같은 느낌이 들 거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짙어져 라는 곡도 드라마의 OST로 발매되었는데,

정말 높은 옥타브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 같습니다. 


 


멜로망스의 선물 가사 




빛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뜨던 눈 
그렇게 너의 눈빛을 보곤 사랑에 눈을 떴어

항상 알고 있던 것들도 어딘가
새롭게 바뀐 것 같아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별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이제는 마냥 내겐 예뻐 보이고 내 맘을 설레게 해

항상 어두웠던 것들도 어딘가
빛나고 있는 것 같아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너를 알게 된 뒤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예뻐 보여

그렇게 신난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깊은 사랑에 빠진 순간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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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 Red Sun (Feat. ZICO, Swings)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쇼미더머니 6의 우승자,

행주의 Red Sun 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쇼미 6의 세미파이널 때 나온 앨범으로

8월에 나온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이드네요 ..



사실 이 때 행주가 우승할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공연비 5만원 차이로  넉살을 제치고 우승하게 된 것을 보니 

조금 의아한것과 신기함이 동시에 나타났었습니다.



행주의 또 다른 노래로는 파이널 때 불렀던 " 돌리고 " 랑

 영비(양홍원)이랑 같이 불렀던 SEARCH 라는 곡이

상당히 의미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행주의 Red Sun 가사 


어두운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밝아질거 뭐있어 딱 촛불 하나정도 
저 조명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
혼자만 또 흐리멍텅한 날씨
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
바라본 내 꿈만은 선명하길
후 입김을 불어 계속
그 바람 앞에 흔들릴 뻔 했어
호흡 가다듬고 니 시선에 맞춰
내 두 눈 계속 부릅떠
단정 짓지마 내 감성은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최면을 걸게
내 눈앞에서 꺼져 줬으면 좋겠어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알게 모르게
난 널 몰입 시킬게 내
최면놀이 빨간머리
촛불들이 꺼지고 니
정신머린 잠들고 내
마이크로폰에
약물들 들이붓고 ay
틀에 박힌 편견을 바꿀 드라마틱한 곡을 써
내 존재는 반칙이야
목표는 바뀌지않아 보폭을 두배 뛰어
내 다음 스텝에 가있어
난 지금 이 3분의 무대가 전부인
듯이 날 최면 걸어
이제 막 단 한걸음 떼어낸거라 말해 
2년전의 Fail (red sun)
금색의 체인 (red sun)
목에 걸지 못했던 순간
이 게임은 시작돼 난 지금 무대위에
단정 짓지 마 내 감성은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최면을 걸게
내 눈앞에서 꺼져줬으면 좋겠어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내 인생은, 끝없는 명암의 뒤바뀌는 싸움
낮과 밤보단 뻑난 싸이키
예전엔 소리 질러야만 사람들이 내 말 들었었지만
이젠 귀 대고 입 앞에 와 있지
내 존잴 부정하는 놈들은 더워도 에어컨
안 켜고 땀 흘리면서 괜찮다며 뻥을 쳐
내가 누군지 알잖아, 근데 모를 수도 있는 건
오늘 또 날 봤고 또 넌 홀렸다는 것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어두운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밝아질거 뭐 있어
딱 촛불 하나 정도
저 조명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 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
혼자라도 꽤 화창한날씨
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
바라본 내 꿈 선명하지




추석연휴가 슬슬 마무리되어가네요..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 포스팅 마치면서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케이윌 - 실화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곡으로는

오랜만에 신곡을 낸 케이윌의 실화 라는 곡 입니다.



이 앨범은 9월 말에 케이윌이 낸 최신곡으로서 타이틀곡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케이윌의 적절한 감성이 담겨있는 곡 같습니다!!  



케이윌의 직접적인 감성과 보이스를 이용해 그리움을 보여주는 곡으로서,

애절한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려주는 곡이라고 합니다.



케이윌의 대표적인 곡들로는 "꽃이핀다" , "이러지마 제발" "왼쪽가슴" 

이라는 곡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이번 곡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케이윌 - 실화 가사




눈을 감아도 또 니가 보이고 
길을 걸어도 또 너만 생각나 

오늘 하루도 난 너를 빼고 나면 
하나도 남는 게 없어 아무것도 없어 

왜 몰랐을까 지쳐가는 널 
왜 난 그 때 알지 못했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내 전부였단 걸 몰랐을까 
한번 더 너를 안아줬다면 
지금의 우린 달라졌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부 너였다 넌 사랑이었다 내게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 
나 한참을 돌아 
다신 없을 사랑이란 걸 
왜 이제 알았을까 
내일이 와도 그리운 사람 

다 너였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Sam Smith - Too Good At Goodbyes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릴 곡으로는 

목소리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Sam Smith 의 Too Good At Goodbyes 입니다!



이 앨범은 얼마전 9월에 발매된 Sam Smith의 앨범 중 타이틀 곡으로서,

잔잔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Sam Smith는 이 전 곡 " i'm not the only one " 으로 전 세계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이미지로 

인식이 되었고, 이번 곡으로는 잔잔한 분위기와 

Sam Smith의 특유한 목소리가 이번 곡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것 같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출하면서 연인과

함께 몇번씩 등장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는 듯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듯하다. 



Sam Smith - Too Good At Goodbyes


You must think that I'm stupid

날 멍청하다고 생각하겠지
You must think that I'm a fool
날 바보라고 생각하겠지
You must think that I'm new to this
내가 이런 것들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생각하겠지
But I have seen this all before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본 적이 있어

I'm never gonna let you close to me
네가 절대 내게 가까이오지 못하게 할거야
Even though you mean the most to me
네가 내 대부분을 의미할지라도
'Cause every time I open up, it hurts
매번 내가 마음을 열때마다, 아프거든
So I'm never gonna get too close to you
그러니 나는 절대 네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거야
Even when I mean the most to you
심지어 내가 너의 대부분을 의미할지라도
In case you go and leave me in the dirt
네가 나를 먼지 속에 남겨두고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까

Every time you hurt me, the less that I cry
네가 내게 상처를 줄때마다, 나는 울음을 그쳐가
And every time you leave me, the quicker these tears dry
네가 나를 떠날때마다, 이 눈물은 더 빨리 말라가
And every time you walk out, the less I love you
네가 걸어나갈때마다, 너에 대한 사랑을 지워가
Baby, we don't stand a chance, it's sad but it's true
우리는 기회를 믿지 않아, 슬프지만 사실인걸

I'm way to good at goodbyes
나의 이별은 너무 쉬워
(I'm way to good at goodbyes)
I'm way to good at goodbyes
(I'm way to good at goodbyes)

I know you're thinking I'm heartless
내가 비정하다고 생각하는거 알아
I know you're thinking I'm cold
내가 차갑다고 생각하는거 알아
I'm just protecting my innocence
나는 나의 결백을 지키는 것뿐이야
I'm just protecting my soul
내 영혼을 지키는 것뿐이야

I'm never gonna let you close to me
네가 절대 내게 가까이오지 못하게 할거야
Even though you mean the most to me
네가 내 대부분을 의미할지라도
'Cause every time I open up, it hurts
매번 내가 마음을 열때마다, 아프거든
So I'm never gonna get too close to you
그러니 나는 절대 네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거야
Even when I mean the most to you
심지어 내가 너의 대부분을 의미할지라도
In case you go and leave me in the dirt
네가 나를 먼지 속에 남겨두고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까

Every time you hurt me, the less that I cry
네가 내게 상처를 줄때마다, 나는 울음을 그쳐가
And every time you leave me, the quicker these tears dry
네가 나를 떠날때마다, 이 눈물은 더 빨리 말라가
And every time you walk out, the less I love you
네가 걸어나갈때마다, 너에 대한 사랑을 지워가
Baby, we don't stand a chance, it's sad but it's true
우리는 기회를 믿지 않아, 슬프지만 사실인걸

I'm way to good at goodbyes
나의 이별은 너무 쉬워
(I'm way to good at goodbyes)
I'm way to good at goodbyes
(I'm way to good at goodbyes)

No way that you'll see me cry
너는 내가 우는 걸 보지 못할거야
(No way that you'll see me cry)
I'm way too good at goodbyes
나의 이별은 너무 쉬워
(I'm way to good at goodbyes)

No, no, no, no, no
(I'm way to good at goodbyes)
No, no, no, no
No, no, no
(I'm way to good at goodbyes)
(No way that you'll see me cry)
(I'm way to good at goodbyes)

Every time you hurt me, the less that I cry
네가 내게 상처를 줄때마다, 나는 울음을 그쳐가
And every time you leave me, the quicker these tears dry
네가 나를 떠날때마다, 이 눈물은 더 빨리 말라가
And every time you walk out, the less I love you
네가 걸어나갈때마다, 너에 대한 사랑을 지워가
Baby, we don't stand a chance, it's sad but it's true
우리는 기회를 믿지 않아, 슬프지만 사실인걸
I'm way too good at goodbyes
나의 이별은 너무 쉬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네요,

연휴 잘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