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 매일 듣는 노래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소개시켜드릴 좋은곡은

제가 요즘 많이 경청하는 곡입니다, 바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입니다.



이 곡은  "Be ordinary" 라는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서,

6월에 발매된 무려 3개월 전 노래이지만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황치열은 중국에서 엄청난 곡과 비주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를 받아 한류스타에 올라오게 될만큼 한국에서도 

이 곡으로 점점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 앨범에서는 이 곡과 "사랑 그 한마디"라는 곡도 있는데

두 곡 다 자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이미지까지 좋아 곡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거 같습니다! 

 


 

황치열 - 매일 듣는 노래 가사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다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오늘도 어김없이 방문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며,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즈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듣기/가사

안녕하세요,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아주 유명한 밴드죠!, 

버즈의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이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Be One` - Buzz The 1st Mini Album 이라는 앨범에 속한

타이틀 곡으로서 7월 말에 발매된 락발라드입니다. 




또한 이 곡의 뮤비이미지가 곡의 이미지랑 어울리는 듯해 

오랜만에 나온 곡이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곡이며,

다른 노래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노래도 민경훈의 보이스가 

노래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버즈의 다른 곡들을 보자면 옛날부터 유명한

"남자를 몰라",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 가시 "

"겁쟁이" 등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My Love 라는 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나중에 한번 들어보시길 ..ㅎㅎ




버즈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가사 


늘 그랬었어 넌 참 예뻤어
말할 때마다 웃는 눈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줄게 보내줄게 다신 널 찾지 않아

안녕 내 사랑 돌아 보지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너의 번호를 지워 버렸어
주고받았던 얘기들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줄게 보내줄게 다신 널 찾지 않을게

안녕 내 사랑 돌아 보지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널 향한 내 사랑은 여기까진가 봐
그 사람 곁에서 행복하길 바래

잘 가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나를 미워해도 좋아
이렇게 사랑이 사랑이 끝나간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원 - All of my life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발라드를 소개시켜드릴텐데요 !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박 원의 All of my life 입니다.



 이 곡은 박 원의 "0M" 이라는 앨범에 속한 타이틀곡으로서,


7월 말에 발매된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발라드 입니다!


특히나 이 곡은 뮤비가 화제가 되었고, 

사실 박원의 실제 이야기라고 알려지고 있네요!

가사에 묻어나오는 슬픈 감정과 이별노래인 만큼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원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이 곡의 멜로디가 더불어 

조화를 잘 이루는 듯해 좀 더 아름답고 감미롭게 곡이 완성된듯 하네요!!  




박원 - All of my life 가사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오늘도 잘 감상 하셨죠??


일교차가 큽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종신 - 좋니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발라드를 추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바로 차트역주행 신화를 달성하신 윤종신의 좋니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LISTEN 010 좋니"라는 타이틀로 6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여러 음원차트에 역주행에 도달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죠.



정말 이 곡의 특징은 윤종신의 뛰어난 가창력도 돋보이지만

윤종신 자신만의 특유한 가사전달력과 여전한 작사실력까지 겸비하여

이렇게 좋은 음원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많은 네티즌과 사람들이 이 곡을 경청한 후에 

댓글로 "가사가 와닿는다", "세월은 지나도 변치않네" , "가창력대박!!"

이라는 말이 나오고있으며,

사실 저도 음원이 처음 나올때 들었는데 " 왜 차트에 올라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차트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진짜는 역시 거짓말을 안하는 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종신 - 좋니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정말 현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좋은 곡을 써주시는 윤종신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원재 - 또(ft. Tiger JK, Blizzy, MRSHLL)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은 5개월만에 새로운 곡을 추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얼마전 종영한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머쥔 

우원재의 또 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쇼미더머니 6 1차공연(8.19)에 발매된 앨범으로 

우원재의 특유한 보이스를 중점으로 타이거 jk와 비지 마샬과 함께 함께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의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이 분 ! 바로 마샬의 감성적인 목소리인데요!

이분의 목소리가 우원재의 곡과 함께 어우러 

대박곡으로 이어진듯 합니다! 



우원재의 특유한 보이스와 직접 가사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선

쇼미더머니6를 보신 여러분들은 아시겠죠?

정말 가사하나 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써서 음원과 잘 맞는 곡들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얼마전 파이널무대에서 보여주지못한 곡 "시차"라는 곡을 발매 했는데요.

이 곡도 우원재 답게 정말 절실하고 의미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원재 - 또 가사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몰라 외로워진 걸까 
혼자 내린 결론이 정답이 될 수는 없을까 
소외된 모두를 내가 대신 할 수는 없을까 
때가 되면 내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여보세요 나 그냥 있지 
넌 왜 꼭 뭐가 있길 바래
나도 알어 너도 외롭지 
아님 왜 이러겠니 꼭 이 밤에 
불편함과 동질감 
나 그 두 감정의 딱 정중간에
서 있지만 거짓말들만 
주고받는 우리가 참 불쌍해

핑계 핑계 또 핑계 
그게 우리가 우릴 수 있게 
짙게 짙게 더 짙게 
우리 빼곤 다 눈치 못 채게 쉽게 말해 다 쉽게 
어차피 둘 다 책임 안 질 테니 밉게 말해봐 더 밉게 
그래야 내가 더 착해질 테니

의젓하고 생각 깊은 
보기와 다른 저 아이
빈 말 따위는 쉽사리 하지는 못하는 타입
나도 내가 되고 싶지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 
픽하고 쓰러진 나 따윈 버린 지 
오래라서 더는 날 찾지 마

가짜와 가짜가 만나면 진짜가 둘이 되는 거지
각자와 각자가 사는 거면 철학이 뭐가 중요하단 거니
이 밤과 저 밤이 다른 거면 
우린 왜 모여 사는 거니
이 도시의 별 없이 밝은 밤이 
밝혀주는 건 도대체 뭐니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몰라 외로워진 걸까 
혼자 내린 결론이 정답이 될 수는 없을까 
소외된 모두를 내가 대신 할 수는 없을까 
때가 되면 내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나의 진실과 네 진실은 충돌해 비밀이 돼
내 눈물과 네 눈물은 저들 콘셉트에 이슬이 돼 
봐봐 바꿔보고 싶었지만 씹혀 난 딱 틀니네
꼭 꼭꼭 꼭꼭 꼭 씹어 x 3 꼭 꼭꼭 꼭꼭 꼭 Ay

외로운 밤이 찾아오면은 
너의 기분을 또또또
더럽게 또 괴롭게 만들어 네 행복을 또또또
가로막고 너는 계속 약봉지를 찾겠지만
네가 멈추지 않는 이상 음악은 멈추지 않는 단다
아직도 그 맘은 통화 중 뚜뚜뚜
진실이 엇갈리거나 통하든 뚜뚜뚜
마음 같지 않은 세상에게 전하든 
혼심을 다했다면 절대 후회는 없거든

그래 형 나 형 말대로 여러 방해를 받고
그걸 피할 수 없단 거를 알면서도 
오늘도 똑같은 밤을 맞어
그래서 똑같이 의존하고 그래서 똑같은 가살 썼고 
그래서 똑같은 모잘 눌러쓰고 
똑같이 눈을 깔어 나

피곤하지 피곤하지 
피곤하지 피곤하지 피곤해
난 더 이상 필요 없고 싶고 저곳 멀리 숨어버릴래
난 멈춘 지 오래지만 저것들이 나를 바꿔 버린 게
거짓말이 거짓으로부터 
왔단 생각이 틀렸단 걸 말해 난 바래 

가짜와 가짜가 만나도 가짜가 둘이기를
각자와 각자가 살아도 
철학이 꼭 중요하기를
이 밤과 저 밤이 달라도 
우리는 정말 우리기를
이 도시의 별 없이 밝은 밤이 
밝혀주는 게 이 밤이기를

Life sure is complicated
Everybody knows we've 
all been through tough times
Time and time it gets overwhelming
Where do we go from here
Rise up and take a chance
Break free of all your pain
You're not alone x3



앞으로도 우원재의 활약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들으시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5개월만에 다시 컴백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잘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활동을 재개하는 차원에서 초대장을 배포하려합니다.

 

9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름 끝에서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고, 일교차가 크니 외투 잘 챙겨서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 하시기위해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게시물 아래의 댓글에

간단하게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자주쓰시는 이메일 주소와 함께 남겨주십시오.

 

 

    공지사항 및 주의사항 

 

1. 초대장이 왜 필요한지 궁금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 설명해드립니다.

블로그 개설을 위한 계정등록 인증과정에서 이메일로 받은 초대장에 링크되어 있는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가입하는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입니다.

 

2. 댓글에 쓰시는 이메일주소가 블로그의 로그인 아이디로 사용되니

신중하게 자주쓰는 이메일로 댓글 남겨주시기바랍니다.

 

3. 초대장을 받으시는분들 께선 24시간내로 바로 개설하세요.

 

4. 스팸이메일로 간주되는 것이나 1회용 이메일 주소일 경우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5.동일 ip 로 다른 사람을 가장하여 다수의 댓글과 이메일 주소를 남길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을시 다시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다!

 

선정 방법 : 딱히 다른 선정 기준이 업이 신청자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합니다. 

선정 일자 : 2017.09.09(일)  오후즈음에 선정해서 보내드리니까 댓글 적으시고 기다려주세요!

 

 

9월 1일에 종영한 쇼미더머니 6, 후에 좋은 노래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쇼미더머니 6에서 일반인으로 가장 화제를 모은 우원재!!

역시 추후에 좋은 노래 포스팅 해드릴게요 ~

 

 

발라드의 원조이자 음원 역주행의 역사를 또 쓴  윤종신

 

워낙 유명한 노래라 요즘 다 따라 부를 만큼 좋은 곡이죠!

 

 

앞으로도 좀 더 신경써서 포스팅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원하시는 곡들이나 " 이 노래 올려주세요" 같은 것은 댓글이나 등으로 남겨주시면

포스팅할때 고려해서 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용재 - 사랑하는 그대여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2014.04.16 세월호참사 3주기를 맞이해 준비한 곡은

신용재의 사랑하는 그대여 라는 곡을 준비해 봤습니다

 

 

신용재의 사랑하는 그대여는 지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해 한달 후

2014년 5월에 발매된 곡으로 단원고등학교 고3 남학생이 작사,작곡한 미완성된 자작곡이다

 

 

이 곡을 신용재가 불러 최대한의 원곡과 같게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있고,

 또한 작사,작곡을 한 단원고 남학생 2명이 사랑하는 부모님을 향해 감사함을 넣은 가사가 담겨있다.

 

 

2014년 04월 16일 세월호 참사 3년이 지난 오늘 2017년 04월 16일 3주기

이제는 우리에게 있어서 두번 다시 일어나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기억합시다.

 

 

 

신용재 - 사랑하는그대여 가사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
지금쯤 그대는
좋은 꿈 꾸고 있겠죠
나는 잠도 없이 그대 생각만 하죠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봐요
힘이든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봐요
힘이든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2014.04.16

우리가 기억합시다 잊지맙시다

 

 

볼빨간 사춘기 - 좋다고 말해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곡으로는 정말 특유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그룹입니다.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 입니다.

 

 

볼빨간 사춘기(소속사:쇼파르뮤직)의 좋다고 말해는 16년 12월에 발매된 Full Album RED PLANET 중에서도 히든트랙에 속한 곡이다.

곡이 발매되기전 "우주를 줄게"가 흥행하여 좀 늦게 나왔는 곡이라고 할수있다.

 

 

처음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락그룹이라 아리송했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자신의 개성에 맞는 곡을 잘 만들어 내기에 좋고,

중요한건 ! 특유한 목소리와 음색 매력적이면서 직접 작사/작곡을 하여

듣는이에게 감동을 주는 그룹이라고 할수있다.

 

볼빨간 사춘기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좋다고 말해' '나만 안되는 연애' '심술'등이 있다.

이 후의 볼빨간 사춘기의 행보가 어떨지 주목이 된다.

 

 

 

아래의 영상은 유스케에서 출연한 볼빨간사춘기의 영상입니다.

 

 

 

 

볼빨간 사춘기 - 좋다고 말해 가사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 앉은 네게 인사를 해, 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 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Yeah

If You Like Me Or Love Me, Just Say Yes Yes Yes
And Then I'm Your Girlfriend And You're My Boyfriend
어서 내게 좋다고 말해줘

몰래 오늘도 도서관 맨 앞자리에
기대 앉은 네게 인사를 해 Oh Boy~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 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Yeah

If You Like Me Or Love Me, Just Say Yes Yes Yes
And Then I'm Your Girlfriend
And You're My Boyfriend
어서 내게 좋다고 말해줘 Oh~

널 참 많이 좋아하는 난데
우린 이어질 수 없는 걸까 내 긴 교복 치마가
부끄러워 초라해 Yeah 네 곁엔 항상 키 크고
예쁜 애들이 넘치는데 Woo~

If You Like Me, If You Love Me Yeah~
And Then I'm Your Girlfriend
And You're My Boyfriend
어서 내게 좋다고 말해줘
If You Like Me Or Love Me, Just Say Yes Yes Yes
And Then I'm Your Girlfriend And You're My Boyfriend
어서 내게 좋다고 말해줘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 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황광희 X 개코 - 당신의 밤 (Feat.오혁)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곡은 무한도전 역사 X 힙합의 빛나는 황광희 X 개코 당신의 밤 입니다.

 

 

황광희,개코의 당신의 밤은 2016년 12월 31일에 발매된 곡으로

 

무한도전에서 힙합 X 역사의 콜라보 "위대한 유산"편에서 광희와 개코가 만나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을 말할거 같으면 새해 첫 주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하고

윤동주의 시인 "별 헤는 밤" 등 시에 대한 내용이 담겨 듣는사람과 무한도전 시청자 분들을

감동케 하였다.

 

 

 

황광희 X 개코가 부른 당신의 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 ㅎㅎㅎㅎ

 

 

 

 

 

황광희 X 개코의 당신의 밤 가사

 

 

 

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삶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때론 사는 게 허무하고 무기력할 때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용기내지 못하고
뒤로 숨으려 했을까
그에게 총칼 대신
연필 끝에 힘이 있었기에
차가운 창살 건너편의
하늘과 별을 바라봐야했네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 나아가야지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꿈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비판이나 비아냥이 싫어 머뭇거리던 입가
뒤돌아 걸어가는 시대 뒤에
고개 숙인 내가 밉다
난 한국인 난 한국사람
근데 난 아직 두려워 촛불위에 바람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왠지 모를 위로 덕에
겨우 겨우 일어나 딛는 어린아이의 걸음마
오늘 밤은 어둡기에 당신이 쓴 시가 별이 돼
광장 위를 비추는 빛이 돼
비추는 빛이 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하나 둘 셋 넷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
하나 둘 셋 넷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만주에서 일본까지
쓰여진 삶의 궤적을 따라
내 맘도 천천히 쫓아 걸어가지 누구의 덕이기에
나는 내 나라와 이름으로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몰라도 그대는 정정당당했던 작지만
명예로운 이 나라의 시인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헤던
당신의 밤

 

저로선 역사에 관심이 많은터라 이 곡에 대해서 수천번을 더 듣고 했는데요 ..ㅎㅎ

 

정말 이 곡에 대한 내용이 절실하게 들렸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하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정준일 - 첫 눈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백한 착한영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시켜드릴 곡으로는 도깨비의 ost였던 정준일의 첫 눈 이라는 곡입니다.

 

정준일의 첫 눈 이라는곡은 17년 1월 1일에 발매된 ost 곡으로서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을 감회하는것을 정준일 보이스가 곁들어진 곡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정준일은 2011년 1집 앨범 Lo9ve3r4s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을 내었는데

 

모든 곡들이 특유의 보이스와 감성이 곡들을 돋보이게 하는데 한 수있는거 같아요 ㅎ

이 곡 또한 대단히 좋은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럼 정준일의 첫 눈 감상한번 해보실까요 ??

 

 

 

 

정준일 - 첫눈 가사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

 

오늘 하루도 노래 들으시면서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착한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