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곡으로는 규현의 솔로앨범인 광화문에서 라는 곡입니다!

이 앨범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이 11월에 발매된 곡이므로, 따듯한 음색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있어 인기를 얻고있다! 곡을 들어보자.

 

이 곡은 규현의 특유인 감미로운 보이스와 따듯한 음색이 뛰어난 곡이며, 서정적인 멜로와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덤덤하게 표현한게 포인트다!

 

 

규현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다면 예고없이 광화문에서 쓸쓸해 보이는 분들에게 '광화문에서'를 불러준다고했다,

그래서 여러 음반차트에서 석권함은 물런, 음악 순위프로그램인 음악중심 5개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여,

광화문에서 직접 라이브로 광화문에서를 불러,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열광케하고있다.

 

규현의 광화문에서 가사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 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앞으로의 규현이 큰 활동을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